1년 사계절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통증 "두통" , 갑자기 생긴 머리의 통증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겨 곤란해 봤을 상황이 누구나 있었을 것이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두통은 우리 몸에 이상이 생기면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두통에 관련된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고 상태를 호전시키는 것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다른 통증 지식들
두통의 종류와 의심해보기
사람들이 머리가 아플때 겪는 통증은 크게 5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편두통과 아무런 증상을 알 수 없는 일차성 두통 그리고 반대로 질환의 증상을 알 수 있는 이차성 두통이 있습니다. 그 외에 긴장성 두통과 군발성 두통 등이 있습니다. 긴장성은 의외로 흔하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피로가 누적되거나 수면이 부족할 때 등 가벼운 머리 통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군발성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고 분명한 특징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갑자기 짧게 또는 길게 아프다가 또 갑자기 통증이 사라지는 등의 증상을 보이며 한동안 또 아프지 않다가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며 보통 6주에서 8주 정도 증상이 나타나고 하루에도 수 차례 머리에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갑자기 머리가 아프다가 아프지 않다면 대소롭지 않게 생각하여 그냥 넘기고는 합니다. 하지만 머리가 자주 아프거나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머리가 아픈 증상은 흔하게 일어나지 않았더라도 또는 흔하게 일어났다면 그 원인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머리가 아프다면 왜 아픈지 생각하고 병원에 방문하여 처방을 받거나 기계적인 확인을 통하여 치료를 빨리 받는 것도 사전에 예방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원인 및 두통에 좋은 지압혈
보통은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머리 통증은 한 번에 많은 일을 신경 쓰거나 감기처럼 몸에 열이 있을 때 두통이 오는 것이 가장 흔하지만 뇌혈관의 문제로 뇌종양이나 뇌졸중 등과 같은 뇌 질환이 두통의 원인 중 일부가 되기도 합니다. 보통은 증상이 갑자기 생겼다가 금세 호전되어 평소의 생활을 다시 하지만 대소롭게 생각하지 않았던 통증이 시간이 지나 위중한 병으로 상태가 악화되기까지 방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머리가 깨질 것 같이 아프고 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사전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이나 학생의 경우 자리를 이탈할 수 없거나 당장 통증 때문에 활동이 불가능하다면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지압법이나 마사지를 통하여 완하 시키고 활동해주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주로 합곡혈 , 찬죽혈 , 천주혈 , 인당혈 , 견정혈 정도의 지압이나 마사지를 한다면 통증을 임시 완화하여 생활에 불편함을 조금은 덜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시간을 낸다음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 되는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사람들이 흔하게 자주 먹는 음식 중에 치즈, 초콜릿, 와인, 시금치, 요구르트, 청어 , 생간 등의 음식들이 아민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뇌혈관을 수축했다가 팽창하는 과정을 반복해 갑작스럽게 두통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인스턴트나 MSG 들은 혈관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혈관이 수축되고 혈액순환 공급이 좋지 못하여 두통을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반대로 섬유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은 식단을 먹는 사람은 두통이 발생하는 횟수가 감소하여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섬유질이 많은 야채는 양배추와 양상추가 있고 그 외에는 브로콜리, 우엉, 피망, 대파, 콩나물 등이 있습니다.
두통 없애는법
과연 머리가 아픈 통증을 없애는 게 가능할까요? 하지만 어느 정도 사전예방이나 통증을 완화시킬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첫 번째로는 바로 거북목이나 일자목이라고 생각해요. 정상적인 목은 C자형을 유지해야 하는데 선천적이거나 후천적으로 자세가 좋지 못해 목이 구부정하게 만들어지거나 뻣뻣하게 펴지는 일자형이 만들어진다면 아무래도 혈관의 눌림이나 근육들이 뒤틀리면서 뇌에 혈액공급을 원활하게 하지 못하고 두통을 발생시킨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그 두 번째로는 턱관절입니다. 저도 겪어봐서 알지만 턱관절이 틀어지면 턱에서 소리가 납니다. 그렇게 되면 턱의 디스크가 망가지면서 턱관절이 틀어지고 얼굴 생김새가 변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디스크가 고장 난 턱관절은 소리를 내게 되는데 이게 뼈와 뼈가 부딪치면서 뇌를 울리고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턱관절로 인해 신경이 쓰여서 두통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턱관절을 올바르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면자세를 올바르게 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옆으로 눕거나 새우잠을 자는 등 좋지 못한 자세는 턱관절에 좋지못한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그 외에 방법으로는 간단한 운동과 휴식을 취하는 방법도 있고 장시간 근무하는 사람에게는 스트레칭이나 민트차를 마셔주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두통 속 울렁거림
두통으로 인하여 속이 울렁거린다면 그 이유를 몇 가지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첫째로 좋지 못한 자세로 인한 뼈 질환 거북목이나 일자목을 추측할 수 있고 둘째로 귀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 즉, 이석증이 있는 사람들은 이명이나 어지러움증과 같이 두통을 동반하기도 하기 때문에 속이 울렁거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것이 빈혈과 근육통인데 제대로 된 식단을 먹지 않고 강제로 식사를 굶거나 제대로된 영양 섭취를 안하는 경우 빈혈로 인한 머리에 통증이 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잘못된 근육사용과 너무 오랫동안 근육을 사용하여 피로가 누적되면 근육의 수축과 이완이 혈관을 눌러 제대로된 혈액공급을 못하게 되고 두통을 유발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