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생활에서 사람들은 머리가 많이 빠진다. 아직 치료법이 명확히 개발되지 않았고 충분히 예방도 가능하지만많은 남성들과 다수의 여성들이 겪고 있는 현대문명의 질병 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한다. 탈모예방에 좋은 음식과 습관들을 알아보고 13년동안 관리하는 사람으로서 추천을 할까 한다.머리가 빠지지 않기 위해선 균형 잡힌 식단을 꾸준히 지켜야 하며 밤 10시~새벽2시 사이가 모발이 성장하는 시간이므로 밤 10시 이전에 수면에 드는 것이 좋고 머리 숱이 적어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먹어도 될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을 알아보도록 하자.
같이보면 좋은 건강지식
1. 블랙푸드
대체적으로 검은콩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검은 깨는 지질성분이 혈관과 두피에 영양을 공급하여 모발을 건강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2. 물
사람의 몸은 70%의 물과 30% 혈액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만큼 사람에게 있어서 수분 섭취는 얼마나 중요한지알려주고 있는 수치이다. 우리 몸의 수분은 몸 안에 노폐물을 원활하게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탈모예방에 좋다고 할 수 있다. 평균적으로 하루 적정 수분섭취량은 2L 이므로 매일 꾸준히 섭취해주면 머리카락이 덜 빠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3. 비타민 B
30대에 접어들면 우리 몸은 스스로 영양소를 만들어내지 못한다. 그러므로 영양제를 통하여 섭취해주어야 한다. 비타민 B는 모발의 성장을 돕고 모발건강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탈모가 있는 사람이라면필수적으로 섭취해주어야 하는 영양소이다. 대표적으로 비오틴과 B6, B12 이 남성에 해당하고 B6, B9가 여성에 해당하는 내용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비오틴은 체내에 흡수하기 위해서 비오틴 1 = 판토텐산 1의 비율이 좋다고 한다.
4. 마늘
마늘에는 알리신이란 성분이 들어있어 우리 몸에 신진대사를 높여주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뿐만 아니라 혈액 속 혈전을 방지해주며 두피의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두피 혈액의 원활한 공급이 가능해진다.
5. 녹차
녹차는 몸 안에 독소를 배출하는 역할도 있으며 고함량의 카페인을 가지고 있다.또한 녹차 속에 카테킨 성분은 항안드로겐의 특성을 지니고 있어서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을 억제하여 머리카락이 덜빠지게 도움을 줄 수 있다.
6. 잣
잣에는 토코페롤이라는 성분이 모공을 단단하게 하며 윤기 나게 한다.머리카락이 잘 빠지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가늘어진 모발이다. 머리가 가늘어지는 것을 막아준다면 머리가 잘 빠지지도 않을 것이고 머리가 빠지더라도 다시 생기 있고 윤기 있는 머리가 자랄 것이다.
발모를 위한 하루 일과!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 좋은 습관은 바로 "수면"이다.현대인들은 새벽에 잠들거나 매우 늦은 시각에 잠이 들곤 하는데 모발의 성장 시간은 밤 10시~새벽 2시 사이에 성장하므로 밤 10시 이전에 수면에 드는 것이 좋은 습관이다. 또한두피의 영양은 항상 보존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두피에 좋은 영양제를 구입하여 틈틈이 두피에 도포해주는 것도좋은 습관이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현대인들은 컴퓨터가 있고 핸드폰이 있기 때문에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 몸은 원활한 신진대사를 위해서는 몸에 칼로리를 소모해야 하는데 소모하지 못한 칼로리는 몸에 축적되어 독소로 작용한다. 고로 하루에 30분씩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도 좋은 습관이다고 말할 수 있겠다. 머리카락이 덜 빠지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막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다. 올바른 습관으로 발모가 되도록노력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