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글 쓰는 아저씨

비듬 사진
비듬 사진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비듬" 특히 환절기에 잘 발생하는 비듬은 발생하는 이유도 다양하다.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두피질환 중 하나인 "비듬"을 파헤치고 비듬 생기는 이유, 비듬 없애는 방법 그리고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건강한 두피를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듬 생기는 이유?

돋보기로 머리 보는 사진
돋보기로 머리 보는 사진

 

비듬은 사실 너무 많은 원인이 있습니다. 그 원인으로 인하여 비듬이 발생하는데 주로 호르몬의 불균형이나 과도한 스트레스, 피지의 과다분비, 두피 불청결, 비타민 B의 부족, 진균 감염, 피지의 과제 거, 파마나 염색, 탈색, 건성 두피나 민감성 두피, 지루성 두피 등 여러 원인으로 두피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인 지루성 두피염 증상으로, 이러한 비듬 등 지루성두피염 증상이 지속되면 모발이 가늘어지고 두피 가려움증이나 통증, 탈모증이 동반하게 된다. 또한 샴푸를 할 때 샴푸를 대충 헹궈낸다면 샴푸의 찌꺼기가 두피에 남아 각질이나 비듬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두피를 말릴때도 대충 말리거나 물기를 제대로 제거하지 않는다면 더 빠르게 두피가 건조해지면서 각질이나 비듬을 발생시키는 것 이다. 특히 가을이나 겨울은 환절기 때문에 더 자주 발생하기도 한다. 환절기에는 두피에도 보습을 자주 해주고 수분 섭취를 자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비듬샴푸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오히려 본인 피부 타입에 맞지 않는 비듬샴푸는 역효과를 불러오기 때문에 꼭 피부타입에 맞는 샴푸를 사용해야 한다.

 

 

 

 

 

비듬 없애는 방법

 

 

1. 샴푸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잘 헹궈내기

머리 행구는 사진
머리 행구는 사진

 

샴푸를 하다 보면 사람들이 대충 물로 헹궈내고 수건으로 닦는다. 하지만 이런 행동은 오히려 비듬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샴푸를 할 때 물로 샴푸기가 남지 않도록 잘 헹궈주는 것이 두피에 샴푸 찌꺼기를 남기지 않는 방법이다.

 

 

 

 

2. 찬바람으로 두피 말리기, 물기 완전히 제거하기

머리 말리는 사진
머리 말리는 사진

 

사람들은 항상 드라이기를 사용할 때 뜨거운 바람을 사용하는데 보통 뜨거운 바람은 두피를 예민하게 만들 뿐 아니라 두피를 건조하게 만들고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두피를 말릴 때는 찬바람을 이용하여 말려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뜨거운 바람이 더 빠르게 마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3. 환절기 두피에 매일매일 보습 신경써주기

두피에 엠플 뿌리는 사진
두피에 엠플 뿌리는 사진

 

대부분의 사람들이 물을 자주 마시지 않고 두피에도 보습을 잘 안 해줍니다. 그리고 질환이 발생해서야 두피에 좋다는 것 들을 사용하고 없어지길 바라죠. 그때는 이미 늦었다는 점. 환절기에는 틈틈이 수분을 섭취하고 두피에 보습이 좋은 엠플이나 두피 로션 등을 발라준다면 비듬을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두피가 더 빠르게 건조해지면서 푸석푸석해지고 두피층이 벗겨지기 때문에 보습을 신경 써주시는 것이 비듬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비듬을 예방하는 추가 내용!

 

사실 비듬의 원인은 많지만 그중에서도 균의 감염 수분의 부족으로 인하여 유분기가 증가함에 따라 피지 분비의 활성화 등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항시 두피가 가려답고 긁으면 균이 증식하여 피지 분비가 많아지고 비듬이 더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두피를 긁는 습관은 삼가시고 유분이 증가하지 않도록 수분 섭취를 통하여 유수분 밸런스를 잘 맞춰주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늦은 저녁 음식을 먹는다면 장기의 열이 두피로 올라오기 때문에 두피열을 발생시켜 가려움을 유발하고 비듬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늦은 시각 음식을 먹는 행동은 삼가셔야 합니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