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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중에 하나인 췌장
장기중에 하나인 췌장

 

 

흔히 일상 속에서 여러분들은 복부 쪽이나 명치 쪽 그리고 등 쪽에서 통증을 느껴본 적이 있으신가요? 이러한 통증이 발생한다면 우리는 췌장에 문제가 있다고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췌장암의 대표적인 초기증상인데요. 누구나 걸릴 수 있지만 완치가 어려운 췌장암의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고 어떤 음식들이 좋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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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릴 적에는 굉장히 마른 몸에 소화력이 너무 좋아서 하루에 다섯 끼니를 먹을 정도로 튼튼했습니다. 그리고 시골에 살다 보니 기름진 음식이나 육류보다는 식물성 음식들을 많이 먹었습니다. 이런 시절에는 식습관이 육류 섭취 위주가 아니다 보니 남들보다 체력도 좋고 민첩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약 15년 정도를 육류가 많은 식단으로 살아왔는데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첫째로 지방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둘째로 건강이 나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셋째로 부지런함보다 귀찮은 나태함이 많이 생겼습니다.

넷째로 변을 볼 때 변이 물 위에 둥둥 뜨는 지방변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현재 진행형인 제 몸은 소화가 쉽게 안되어 몸에 가스가 많이 차고 소화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며 가끔 명치 쪽 통증이나 복부 통증 또는 허리 쪽 등에 통증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또한 이유 없는 피로가 매일 지속된다면 췌장암 초기증상들로 볼 수 있습니다.

 

 

확실히 이런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한 건 한 3~5년 정도 전쯤인듯하네요.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기름진 음식이나 밀가루 음식을 오랫동안 섭취하면 건강이 안 좋아지는 건 몸소 느꼈기 때문에 알 수 있었습니다. 밀가루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을 섭취할 경우 그만큼의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죠. 

혹시 주변에 복부 명치 등과 같은 부위에 통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면 췌장의 상태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식습관 개선과 도움이 되는 음식 섭취로 다시 건강해질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췌장을 망가트리는 행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은 습관이 되겠습니다. 

 

 

 

 

 

 

 

췌장에 좋은 음식들은 무엇이 있을까? 

1. 우엉

 

우엉뿌리를 잘라 놓은 사진
우엉뿌리를 잘라 놓은 사진

우엉에는 약리 작용을 하는 성분인 악티게닌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러한 성분이 암세포로 공급되는 당질을 차단하여 암세포가 증식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기존에 암세포들이 증식하지 못하여 사멸하게 되는 천연항암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엉 속에는 풍부한 항산화성분들이 있는데 이 성분들이 체내에 들어오는 독성물질들로부터 몸에 있는 세포들을 보호하여 암세포로 변성되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장기에 전이되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탄닌이라는 성분은 대식세포라는 면역세포의 기능을 촉진시켜 주기 때문에 각종 바이러스에 침투도 방어해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소금물

 

 

소금을 숟가락에 퍼 놓은 사진
소금을 숟가락에 퍼 놓은 사진

소금물이라고 한다면 사람들이 바닷물을 생각하는데요. 물을 필요로 하는 우리 몸은 섭취할 때 어느 정도는 소금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염증을 소독하고 진정시켜 주기 때문에 췌장에도 좋지만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좋습니다. 특히 천식환자에게 좋다고 하는데 천식에 문제가 되는 요소들을 소금물이 몸 밖으로 배출시켜 주기 때문에 천식환자들은 소금물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췌장에 좋은 이유는 소금물은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불면증 예방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불면증을 해소하면 몸의 회복이 빨라지고 심혈관 질환이 개선되면 체내에 도는 혈액이 원활해서 활성도가 높아지니 신진대사가 높아져 건강해지는 원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소금물을 복용할 때는 물 200ml와 유리맥주병에 달려있는 병뚜껑 사이즈의 소금양을 섞어 녹인 뒤 마셔주면 됩니다.

 

 

 

 

 

3. 시래기

 

 

 

시래기로 만든 음식
시래기로 만든 음식

시래기를 먹을 때 들깨가루가 있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시래기와 같이 먹는 이유는 들깨가루에 리그난이나 불포화지방산이 몸안에 안 좋은 지방(중성지방)을 축적하는데 억제를 도와준다고 하고 항암작용을 해주는 역할까지 한다고하니 시래기를 먹을때는 들깨가루와 같이 먹는 것도 좋다고합니다. 시래기에는 베타카로닌 성분이 다른 채소들에 비해 많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항암효과뿐 아니라 혈관 건강 각종 장기들의 건강을 챙겨주기 때문에 무심코 먹는 시래기가 몸을 건강하게 해준다는 것 입니다. 하지만 이 시래기는 어떻게 먹어야 몸에 제일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하실텐데 시래기는 보통 끓여서 드시지만 의외로 시래기 차를 만들어서 먹는다면 그 효과가 매우 높다는 것 입니다. 생소하지만 효과가 좋은 시래기 차를 만들어서 복용한다면 몸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4. 브로콜리

그릇에 담아둔 브로콜리
그릇에 담아둔 브로콜리

브로콜리가 췌장에 좋은 이유는 항산화 작용을 해주는 루테올린 같은 성분들이 있고 아피제닌이라는 성분이 췌장암을 억제하는 역할을 해주거나 파괴하기 때문에 췌장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항암효과를 지는 성분을 섭취하게 된다면 암이 발생하지 않는 것은 아니어도 어느 정도 억제의 힘을 가지고 있으니 암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다양한 영양성분들이 들어있기 때문에 그린푸드 중에서도 사람들이 자주 먹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5. 고구마

 

 

고구마를 쪄서 담아둔 사진
고구마를 쪄서 담아둔 사진

고구마는 흔히 주변에서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로 자리 잡아있습니다. 사람마다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즐겨 먹는 음식이죠. 이러한 고구마는 췌장에 암발생 위험을 최대 40~50퍼센트 까지 줄일 수 있고 혈당의 수치를 안정화시키는 역할까지 한다고 합니다. 또한 호르몬분비나 인슐린 분비를 해주기 때문에 췌장에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침의 공복에는 별로 좋지 못하다고 하니 아침 공복에는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췌장에 좋은 운동과 췌장에 안 좋은 것들

운동을 하고 있는 남성
운동을 하고 있는 남성

 

 

 

췌장에 좋은 운동으로는 개구리복근운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다소 생소한 이름의 운동이지만 누워서 개구리 자세를 취하고 다리와 팔을 양쪽으로 벌렸다가 오므리는 동작인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등에 충분한 자극을 주기 때문에 췌장이 좋아지는 운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췌장에 좋지 못한 것들은 대표적으로 담배, 술, 즉석 가공식품들, 고지방 식품이나 어느 정도 지방의 함량이 높은 식품, 육류성 동물지방들이 몸에 좋지 못합니다. 

 

 

TIP - 여기에서 좋은 운동으로 한 가지 하고 있는 것은 근거가 부족하지만 "공복다이어트"것이 있습니다. 공복 다이어트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현재 제가 하는 것은 간헐적 단식 즉 하루 16시간의 공복을 주고 하루에 한끼 정도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이지만 효과는 체중감소 및 몸의 기능 활성화 정도입니다. 몸이 약해질 수 있기 때문에 영양제도 같이 섭취해 주면 좋습니다. 

 

 

 

 

 

췌장암은 여자보다 남자가 더 잘 걸린다?

 

복통을 호소하고 있는 남성
복통을 호소하고 있는 남성

 

 

 

췌장암은 여자들보다 남자가 걸릴 확률이 조금 더 높다고 합니다. 대체적으로 남성중에서도 O형이 발생 확률이 제일 낮고 그다음이 A형 그다음이 AB형 그 다음이 B형으로 발생률이 제일 높은 사람은 B형의 남성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췌장암을 걸린 사람들의 평균적인 통계 내용이기 때문에 건강 관리에 따라서 잘 걸리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건강 관리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들이 보인다면 가까운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췌장이 중요한 이유와 개인적인 생각 적으며 마무리

 

 

 

어릴 적부터 아무런 생각 없이 나아질 거야 좋아질 거야라는 마인드로 액션을 취하지 않았을 때 비로소 제일 좋지 못한 방법이라는 것을 늦게 깨달았습니다. 몸이 망가지면 다시 돌아갈 수 없고 하루하루가 힘들다는 것을 늦게나마 깨달았다면 그때라도 관리하는 것이 더 늦기 전에 취해야 할 액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췌장은 건강해지면 다른 장기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췌장이 건강해지면 다른 장기도 건강해질 확률이 높습니다. 대표적으로 간이 있고 간이 좋아지면 노화도 늦춰지게 되니 1석 2조 아니겠습니까? 규칙적인 식습관을 버린 지 오래됐지만 역시나 규칙적인 습관이 필요하겠습니다. 췌장암의 초기증상들이 나오기 전에 미리 육류와 식물성 음식들을 골고루 균형 있게 먹는 것이 건강관리에는 대표적인 습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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