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은 홍화씨 효능 및 국산 홍화씨 구분법 , 먹는 법

볶은 홍화씨 티백 뭉치

 

평소에 두통이 자주 있어서 그 원인을 찾아보려 했지만 생각보다 쉽게 찾을 수 없었습니다. 어지럼증도 자주 생기고 갑자기 머리가 핑 도는 등 여러 가지 증상들이 있어서 검색해보는데 바로 뇌 혈액순환 장애일 때 이런 증상들이 자주 일어난다 고해요. 왜 나한테 혈액순환 장애가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원인은 바로 기름진 음식을 너무 많이 섭취한다는 생각이었습니다. 혈관에 혈액이 고여 막히는 증상으로 인하여 뇌의 혈액순환에 장애가 오고 이로 인한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자주 발생하는 것이었습니다. 어혈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고 하는 "홍화씨"에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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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은 홍화씨는 어혈제거와 뼈 질환에 효과적

 

사람들에게 많은 질환 중에 하나가 어혈과 뼈 골절인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음식문화가 발전하면서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고 혈관이 좁아지면서 좋지 못한 혈액이 응고하여 혈관을 막는 어혈이 생기는 증상이 흔해졌고 칼슘 섭취가 부족하여 뼈가 약해지고 약한 타박상에도 쉽게 골절되는 젊은 사람들이 많을 거예요. 패스트푸드가 발달하면서 간편 음식이 선호되고 영양섭취는 부족해지면서 옛날에는 흔하지 않았던 질병들이 흔해지면서 고민하는 직장인들이 증가함으로 몸에 좋은 음식들을 찾는 사람들도 증가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어혈이 있고 뼈가 약해 홍화씨를 차로 마시고 있는데 효과가 어느 정도 일지 기대 중입니다.

 

볶은 홍화씨는

 

 

대체적으로 우려내면 구수한 맛이 나는데 보리차 느낌이 있습니다. 사실 홍화씨는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식물이 아닙니다. 고대 이집트에서 제배하기 시작한 유례가 있는데 홍화씨는 약재가 아닌 옷감의 색을 물들이는 염색재료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대로 거슬러와서 많은 사람들이 홍화씨를 건강에 이용하기 시작하면서 약재에 가까워졌죠. 대표적으로 뼈 건강에 좋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뼈 질환으로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홍화씨 효능

 

볶은 홍화씨 티백

 

 

 

홍화씨는 대표적으로 뼈 건강과 혈액질환 개선의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각종 혈관질환 및 뼈 질환으로 본다면 어혈, 고혈압, 수족냉증 등의 개선과 골다공증, 관절염, 뼈를 튼튼하게 하는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홍화씨는 볶아서 차로 섭취하기도 하고 오일이나 가루로 만들어 섭취도 가능합니다.

 

 

홍화씨의 복용은

 

 

 

뇌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꾸준히 복용한다면 뇌졸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작업을 하다가 뼈가 부러졌거나 넘어졌는데 뼈가 부러지는 등의 뼈에 문제가 생기면 홍화씨의 섭취로 부러진 뼈의 회복을 도와주고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발생한다면 혈액순환을 의심해보고 홍화씨를 꾸준히 복용하여 원활한 혈액순환 관리에도 효과를 볼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성분인 토코페롤은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기 때문에 항암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약재로만 보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홍화씨에는 리놀레산이 풍부하여 체지방 분해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체중관리를 하는 사람들도 찾는다고 합니다.

 

 

TIP  몸이 허약하거나 뼈가 약한 사람은 매일 홍화씨 차를 한잔씩 복용하면 몸이 튼튼해지는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홍화씨 부작용

생각보다 홍화씨에는 부작용이 없습니다. 독소가 없어서 장기 복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습니다. 다만 주의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홍화씨는

 

 

뼈를 튼튼하게 하기 때문에 뼈가 부러진 사람이 뼈가 어긋난 상태에서 홍화씨를 섭취한다면 그대로 뼈가 붙어버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고 임산부 같은 경우에도 홍화씨를 섭취하게 되면 뱃속에 아이가 뼈가 튼튼해지고 자궁의 수축을 도울 수 있기 때문에 출산하는데 매우 힘들어질 수 있어서 임산부는 복용을 삼가야 합니다. 그리고 홍화씨는 국화과 꽃에 속하기 때문에 국화과 꽃 알레르기가 있는분은 섭취를 삼가해야합니다.

 

 

 

홍화씨 국산 구분법

 

사실 잘 알려져 있지만 쉽게 구분하기 어려운 게 바로 국산 홍화씨 구분법입니다. 국내에 들어와 있는 대부분이 외국산 홍화씨이고 국내에서 제배하는 것은 구하기가 힘든 게 사실이어서 국산과 섞인 것 이거나 외국산만 팔거나 국내산으로 속여 팔거나 등이 대부분 일거예요. 구분하는 방법은 외국산 홍화씨는 씨앗이 굵직하고 희면서 깨끗합니다. 동남아 지역의 홍화씨는 국산과 비슷해 구분이 어렵고 외국산 홍화씨는 물에 가라앉는다 정도가 외국산을 알아보는 방법입니다. 국산은 씨알이 작고 갈색에 가까우면서 윤기가 나는데 물에 띄우면 물 위에 뜬다고 합니다. 사실 알려진 구분법은 이게 전부여서 구분하기가 어렵지만 이 정도 방법으로도 국산과 수입산을 알아보고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산은 국내에서 금지된 농약을 사용하여 제배하기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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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씨 먹는 법

홍화씨 티백을 컵에 우려 먹는 사진

 

 

먹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다만 여러 가지 방법을 써봤는데 차로 달여먹는 것이 가장 간편했고 잘못 우려내면 우려낸 물이 변화가 거의 없으며 아무 맛도 나지 않습니다. 홍화씨를 볶은 다음 30g 정도를 물 2L 정도와 넣어 30분 정도를 우려서 차로 마시는 것이 가장 편하면서 좋은 방법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티백을 구입하여 물 한 컵에 티백 한 개를 넣고 2분간 전자레인지에 돌리고 10초 정도 뒀다가 다시 2분 돌리는 방식으로 3번 정도 우려서 복용하고 있습니다.

 

홍화씨

 

 

차는 생소하기 때문에 어떤 맛 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만 보리차처럼 구수한 맛을 내기 때문에 누룽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쉽게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기름이나 가루로 만들어서 사용하거나 복용할 수 있고 쓰임새는 각각 다르게 여러 방면으로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