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은 100g 당 비타민 C가 약 60mg에 해당하는 함류량을 가지고 있어서 떨어지는 면역력을 높히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귤을 먹을때 무의식적으로 4~5개 많게는 10개이상 과하게 먹기 때문에 당뇨가 있는 분들은 특히 주의해야합니다. 특히 비타민 c의 성인 기준섭취량은 하루에 60mg~100mg으로 귤 1개당 60mg정도의 비타민이 들어 있다고 보았을때 하루 2개의 섭취로 기준섭취량을 충족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의 사실은 감귤류에는 비타민 P성분과 헤스페라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여기서 TIP
귤을 까보면 하얀색 실 같은 것이 귤에 붙어있습니다. 이것을 "귤락" 이라고 하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을 제거하고 귤만 먹는데 그 이유는 아마 식감이 별로이기 때문에 그럴 것 입니다. 하지만 이 귤락은 사실 섭취하면 좋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이 하얀색 실의 정체는 알베도라 불리는 섬유질로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변비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귤을 먹을때는 귤락도 같이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귤 보관방법 ?
귤을 망에 담아둔 사진
귤을 구매하고 집에다 방치하면서 하나씩 까먹게되는 귤은 굉장히 빠르게 상하기도 하고 상할까봐 아까워서 과섭취를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입니다. 하지만 귤도 보관방법에 따라서 오랫동안 보관하며 먹을 수 있는데 몇가지 방법들이 있습니다. 보관법만 잘 지킨다면 귤을 좀 더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으니 편하게 하루권장섭취량을 지키며 먹을 수 있다는 장점!
귤을 오랫동안 보관하는 TIP
먼저 종이 박스를 준비하고 종이 박스에 키친타올을 깔아줍니다. 이유는 귤도 과일이기 때문에 습한 온도에 약하기 때문에 금방 상하는데요. 이 습함을 어느정도 막기 위해서 상자에 키친타올을 까는 것 입니다. 키친 타올을 깔으셨다면 귤을 하나씩 키친타올 위에 올려두는데 귤과 귤 사이에 서로 간격은 일정하게 놓아야하고 서로 맞다아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귤을 모두 바닥에 깔았다면 그 위에 다시 키친 타올을 깔고 겹쳐서 하나씩 놓아줍니다. 이렇게 박스가 다 찰때까지 놓아주면 귤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는데요. 이 외에도 귤을 베이킹소다물에 1~3분 담궛다가 깨끗히 행궈내고 물기를 닦은 후 상자에 보관하셔도 됩니다.
귤 칼로리 ?
귤 즙 짜는 사진
귤은 100g당 약 38kcal 의 칼로리를 가지고 있어서 칼로리가 높은 과일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귤을 1개~2개만 먹는게 아니라 배고플때 먹거나 입이 심심할때 먹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섭취해버립니다. 보통 4개이상~ 10개이상~ 이렇게 섭취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적은 칼로리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또한 과섭취는 항상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기서 TIP
귤의 무게가 어느정도인지 알 수 없기에 직접 저울로 재보는게 아닌이상 몇그램인지 모를 것 입니다. 귤의 크기에 따라서 칼로리도 달라지기 때문에 눈으로 귤을 봤을때 보통 귤보다 크기가 좀 크다고 생각되는 귤은 약 100g~ 120g이라고 할 수 있고 그 칼로리는 38kcal에서 50kcal 칼로리라고 어림잡아서 섭취하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