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글 쓰는 아저씨

리필드 샴푸 포장 뜯기 전
리필드 샴푸 포장 뜯기 전

 

17살부터 시작된 탈모 때문에 인생에 큰돈을 지불했지만 온갖 방법도 다 써봤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지금은 머리숱이 많이 없습니다. 여기에서 느낀 건 탈모 유전자가 한번 생기면 머리 심는 방법밖에 답이 없다는 걸요. 어떤 제품이고 다 써봤고 효과 있다는 제품도 다 그저 광고일 뿐 효과는 못 보는 상태여서 검색하며 찾다가 사이토카인이라는 성분이 두피에 발모를 돕는다는 이야기를 찾았고 제품을 검색하다가 리필드 사이토카인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샴푸인데 샴푸는 색이 없고 투명합니다. 샴푸 내용 자체에도 탈모 증상 케어 쿨링 효과 두피 순환 케어 등등 여러 가지 탈모에 좋은 말이 쓰여있네요. 

 

 

 

같이 보면 좋은 탈모 지식

 

 

 

탈모 예방에 좋은 6가지 음식 과 습관

현대 생활에서 사람들은 머리가 많이 빠진다. 아직 치료법이 명확히 개발되지 않았고 충분히 예방도 가능하지만많은 남성들과 다수의 여성들이 겪고 있는 현대문명의 질병 중에 하나가 아닐까

tgww.tistory.com

 

 

 

리필드 샴푸 및 영양제 부스터 구성품 소개 , 후기

 

리필드 샴푸와 부스터 영양제를 사용하고 있는지 벌써 1년정도 됐습니다.

 

간략하게 말해드리면 효과는 보통 정도에요. 다른 타 제품보다는 효과가 있는 것 같은데 어디까지나 비슷하긴합니다. 리필드 제품을 사용했을때 효과를 많이 볼 수 있는 사람은 탈모 초기나 탈모 초중기까지는 효과가 크게 나타날 것 으로 보이는데 탈모 중기부터 탈모말기까지는 효과가 미비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또 다른 피셜로는 샴푸와 영양제에 들어간 성분이 생각보다 두피쪽에 좋은 성분들이라 두피 깊숙한 곳 까지 직접 침투가 가능하다면 탈모 중기나 말기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까라는 피셜도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탈모에 가장 효과있는 것은 머리심는게 답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 아이러니한건 리필드 제품을 사용하고 발모가 되기는 한데 잔털이라서 이게 굵은 모발로 성장하면 꽤 많은 머리카락이 발모한거거든요? 근데 잔털에서 그치는 듯 합니다. 확실한 효과라고 본다면 머리카락 빠지는 속도가 매우매우 느려졌다는 점? 하루에 100개 빠지는게 3~4일에 50개정도 빠지는 느낌이랄까요? 사람마다 다를 것 같기는 하지만 확실히 느리게 빠지는 점은 있는 것 같습니다.

 

 

 

 

 

 

리필드 샴푸 구성품

리필드 샴푸 구성품 및 넣는 방법
리필드 샴푸 구성품 및 넣는 방법

 

리필드 샴푸는 다른 샴푸들과 다르게 샴푸에 섞어야 할 3가지 엠플이 있습니다. 3000ppm의 NAADP와 3000ppm의 cADPR 그리고

 

Moisturecan을 샴푸에 섞는데 일반 샴푸는 그냥 샴푸만 1개지만 리필드 샴푸는 엠플에 들어 있는 성분을 보존하기 위해서 탈모에 효과 있는 성분을 따로 분리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용하기전에 섞은 후 잘 흔들어서 효과를 극대화 하는 것 으로 보입니다. 엠플을 사진처럼 샴푸에 걸처서 전부 들어갈때까지 기다려줍니다. 사용방법은 펌프를 2~4회정도 충분히 짜낸 후 두피에 마사지하듯이 골고루 샴푸를 하고 깨끗하게 행궈내면 됩니다. 샴푸를 사용했을때 쿨링감은 없습니다. 확실히 샴푸는 발모보다는 머리를 덜 빠지게 해주는 듯 합니다. 색은 투명하고 맑으면서 묽은 액체입니다. 거품은 잘 나오는 편이고 두피 세정력은 보통인 것 같습니다.

 

 

 

 

리필드 부스터 영양제

리필드 부스터 포장 뜯기 전
리필드 부스터 포장 뜯기 전

 

 

영양제는 기존의 샴푸에 3000ppm의 NAADP와 3000ppm의 cADPR 를 10000ppm으로 증폭시켜놓은 두피 영양공급이었습니다. 합치면 13000ppm씩 두피에 공급하는 셈입니다.

리필드 부스터 영양제 구성
리필드 부스터 영양제 구성

 

 

 

영양분석표를 보면 어마어마한 숫자의 성분들이 들어있습니다. 다른 성분들이 어떤 효과인지 어떤 성분인지 잘 모르겠지만 빨간 박스에 있는 시스테인과 메티오닌은 두피의 발모를 도와주는 성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피가 발모하는 데 있어서 여러 가지 성분이 필요한데 영양제에는 정말 발모를 위해 꽉꽉 담은 것 같습니다. 

 

 

 

 

 

리필드 부스터 사용중
리필드 부스터 사용중

 

부스터를 오픈 방향으로 돌리고 두피에 골고루 듬뿍듬뿍 콕콕 찍어줍니다. 부스터는 사용했을 때 어느 정도 쿨링감을 주기도 했고 1년 동안 샴푸와 영양제를 사용했는데 영양제를 꾸준히 사용해서 그런지 발모가 되긴 했습니다. 특히 기름진 음식이나 안 좋은 습관들이 병행되었는데 그럼에도 발모가 돼서 잔털들이 많이 나와있었습니다. 기존 모발이 얇아 저서 그래 보였는지 아니면 정말 발모가 돼서 잔털이었는지는 구분하기에 육안으로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사용 전과 사용 후의 머릿속을 쭉 훑어보면 숱이 좀 많아진 체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현재 진행 중인 건 발모가 조금 됐다는 점이네요. 

 

 

리필드 사이토카인 샴푸 및 토닉, 이펙터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리필드 사이토카인
리필드 사이토카인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